이병훈 "女프로배구 광주연고 확정적"…페퍼저축은행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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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여자프로배구 7번째 팀의 연고지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병훈 의원은 22일 "광주가 확정적이다"고 밝힌 반면 창단을 준비 중인 페퍼저축은행 측은 "연고지는 확정하지 않았으며 검토중이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경기도 성남에 있는 페퍼저축은행 본점을 방문해 '광주 연고'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페퍼저축은행 매튜 장 대표를 만나 광주가 배구전용구장 등의 인프라가 탄탄하고 전국 최고의 배구열기를 가진 도시라는 점, 광주시의 적극적인 지원계획을 설명하며 광주를 연고지로 결정해 줄 것을 요청하고 확답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페퍼저축은행의 매튜 장 대표는 광주시와 지역 국회의원 등의 설득과 지원 약속에 광주를 연고지로 할 것을 내부적으로 확정하고 창단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성남시와 경기장 사용 문제 등의 협의가 끝나면 최대한 빨리 광주 연고지 문제를 결론 내고 발표할 뜻을 전했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의 발표에 대해 페퍼저축은행은 이날 뉴시스와 통화에서 "내부적으로 연고지에 대해 검토를 하고 있을 뿐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은 없다"고 밝혔다.

또 "아직 광주지역 경기장도 둘러보지 않았는데 확정이 된 것처럼 발표가 돼 내부적으로 난처하다"며 "3000석 이상의 경기장을 갖추고 있는지 등을 먼저 살펴보고 내부적으로 빠른 시일내에 연고지를 결정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아울러 "연고지 경쟁을 하고 있는 성남과 광주 중 어느 한 지역을 우선에 두고 있지 않다"며 "인프라 등을 먼저 살펴본 뒤 연고지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23일 페퍼저축은행의 본사를 방문해 광주연고에 대해 설명회를 가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염주종합체육관과 보조구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빛고을체육관을 소개하고 기존의 프로배구팀이 수도권에 집중돼 있는 점을 들어 광주 연고 당위성을 설명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배구연맹은 지난 20일 페퍼저축은행의 여자부 구단 창단을 승인했으며 이날 김형실(70) 전 한국배구연맹(KOVO) 경기운영위원장을 초대 감독으로 선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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