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클릭 스포츠뉴스] 여대부 MVP’ 단국대 박하예슬 “믿고 따라와준 후배들에게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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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클릭 스포츠뉴스] 여대부 MVP’ 단국대 박하예슬 “믿고 따라와준 후배들에게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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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예슬이 MVP수상 영광을 후배들에게 돌렸다.


단국대는 9일 경상남도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0 bbq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이하 고성대회) 여대부 목포과학대(이하 목과대)와 마지막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1(25-22, 25-14, 20-25, 25-17)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단국대는 2년만에 전승 우승을 달성했다.


여대부 최우수선수상은 단국대 박하예슬(173cm, 4학년, WS)에게 돌아갔다. 박하예슬은 승부처마다 득점을 책임지며 팀을 이끌었고, 끈기 있는 수비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시상식 후 만난 박하예슬은 “대학 입학해서 처음으로 큰 상을 받았다. 감독님이 믿고 넣어주셨다. 감사하다. 후배들이 옆에서 도와준 덕에 받게 된 것 같다”라며 공을 돌리면서 “훈련할 때부터 분위기가 좋았다. 맞지 않는 부분은 서로 대화를 통해 맞춰가려고 노력했다. 첫 대회 부담가진 후배들이 최대한 편하게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한 것이 우승 요인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단국대는 마지막 목포과학대와 맞대결에서 우승컵을 놓고 다퉜다. 1, 2세트 결정력 싸움에서 앞선 단국대가 쉽게 경기를 가져가는 듯했으나 3세트를 뺏겼다. 심기일전한 4세트 박하예슬 공격을 필두로 10점 차 승리를 거뒀다. 박하예슬은 “목포과학대만 이기면 우승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부담 갖지 않고 평소처럼 편하게 하자는 마음으로 집중했다. 우리가 해야 할 것만 하자고 선수들끼리 이야기했다”라며 경기 전 마음가짐에 대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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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는 2019시즌 1, 2차 대회서 공격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2018시즌 우승 타이틀을 지켜내지 못했다. 박하예슬은 부상으로 웜업존에서 경기를 지켜봐야만 했다. 4학년이 된 그는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어 최선을 다했다. 후배들이 믿고 따라와 줘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여대부는 방학 때 열리는 대학배구연맹 1, 2차 대회에서만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번 시즌부터 정규리그에 신설됐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개막이 잠정 연기됐다. 박하예슬은 “열심히 준비했는데 계속 미뤄지다 보니 사기가 떨어졌다. 몸도 쳐지는 기분이었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마지막 2차 대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박하예슬은 각오와 후배들에 대한 애정 어린 말을 전했다. 그는 “다치지 않고 지금처럼 끈기 있게 우승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훈련할 때부터 덥고 지쳤을 텐데 열심히 해줘서 고맙고, 남은 시간 더 좋은 추억을 남겼으면 좋겠다”라고 후배들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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