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그 구원 4위 K-로드 "ML 복귀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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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구원 4위 K-로드 "ML 복귀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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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K-로드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38)가 메이저리그(MLB) 복귀를 노리고 있다.

미국 MLIVE닷컴은 19일(한국시간) 로드리게스가 베네수엘라 언론을 통해 복귀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로드리게스는 메이저리그 역대 세이브 4위의 기록을 갖고 있다. 현역 시절 탁월한 삼진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서 'K-로드'라는 애칭을 얻었다. 개인 통산 437세이브를 올렸다.

2002년 LA 에인절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로드리게스는 2008년에 무려 62세이브를 올렸다. 통산 3차례 구원왕에 등극했다. 2017년 이후 메이저리그에서 사라졌지만, 지난해 멕시칸리그에서 활약했다.

매체는 "로드리게스가 메이저리그를 떠난지 3년이 됐지만, 꿈을 포기하지 않고 복귀를 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마흔을 향해 가는 그의 나이, 과거와 같은 압도적인 구위를 보여주지 못하는 상황에서 복귀는 쉬운 일이 아니다.

로드리게스는 "나이가 많다고 생각하지만, 복귀를 목표에 두고 있다. 부상과 기량 저하 문제가 있지만, 나에게는 신념과 배고픔이 있다.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로드리게스는 명예의 전당 헌액 가능성이 높다. 메이저리그 통산 세이브 1위 마리아노 리베라(652세이브)와 트레버 호프만(601세이브), 리 스미스(478세이브)는 모두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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