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입원치료 하우 前감독, 상태 호전돼 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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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입원치료 하우 前감독, 상태 호전돼 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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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돼 입원 치료를 받던 영화 '머니볼'의 실제 주인공 아트 하우(74) 전 감독이 상태가 호전돼 퇴원했다.

18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하우 전 감독은 현지시간으로 17일 퇴원해 자택으로 돌아갔다.

하우 전 감독은 "5일은 긴 시간이었다.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며 "여전히 맛이 느껴지지 않아 힘들지만, 집으로 돌아가게 된 것만으로 기쁘다. 앞으로도 상태가 나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2주 동안 자택에서 자가격리를 하게 된다.

지난 4일 처음 코로나19 증상을 느껴 검사를 받은 하우 전 감독은 이틀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상태가 악화되면서 현지시간으로 12일 입원했다.

하우 전 감독은 1974년부터 1985년까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휴스턴 애스트로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거치며 메이저리그에서 선수로 활약했다.

1985년 은퇴한 하우 전 감독은 1989년 휴스턴 사령탑을 맡아 1993년까지 팀을 이끌었다. 1996년부터 2002년까지 오클랜드 감독을 지냈고, 2003~2004년 뉴욕 메츠 지휘봉을 잡았다.

하우 전 감독은 영화 '머니볼'의 실제 주인공으로 잘 알려져 있다.

'머니볼'은 '저비용 고효율'을 추구한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를 다룬 영화다. 빌리 빈이 단장을, 하우 전 감독이 사령탑을 맡았던 2002시즌의 오클랜드를 그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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