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A 트라우트, 아내와 자살예방재단 기금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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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A 트라우트, 아내와 자살예방재단 기금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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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 마이크 트라우트(LA 에인절스)가 자살 예방을 위한 의식 개선에 힘을 보탠다.

9일(한국시간) 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에 따르면 트라우트는 아내 제시카와 함께 미국자살예방재단을 위한 기금을 모은다.

이를 위해 트라우트 부부는 야구를 테마로 한 세미콜론(;) 모양이 그려진 티셔츠 등을 판매한다.

매체는 "세미콜론은 작가가 문장을 끝낼 수 있는 지점이지만, 계속되는 표시"라고 설명하며 "디자인에는 격려의 의미가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제시카의 동생 애런 콕스는 2년 전에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제시카는 이 프로젝트를 설명하는 동영상에서 "우리가 경험했던 비극을 겪어야 하는 다른 가족들에게 변화를 주고,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라우트는 2020시즌 불참을 고려 중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가 여전히 남아있는 상황에서 아내가 출산을 앞두고 있어 건강에 대한 염려가 더욱 크기 때문이다.

트라우트는 지난 4일 팀의 첫 훈련을 마친 뒤 "올 시즌을 정상적으로 참가할지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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